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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마녀의 일상이야기

지루한 토요일의 일상 일어났더니.. 오후4시;;

지루한 토요일의 일상 일어났더니.. 오후4시;;

흔히들 놀토라고 말하는 즐거운 토요일이 돌아왔다!!

지금 글을쓰고 있는시간은 일요일 오전 5시를 향해가지만 말이다..

토요일 쉰다는 그 말로 표현할수 없는 기쁨!(직장인이라면 알듯..)
물론 안쉬는 분들에게는 엄청 죄송하게 느껴지지만;;

토요일은 기쁜날이면서도 허망하게 지나는 날인듯 하다...

지금 블로그의 글을쓰고 있는 "나조차도" 어느새 내가 토요일을 지내었나?
기분까지 들정도로 허망하게 지낸다...

이 글제목처럼 이번 토요일은 일어났더니 오후4시였다;;
분명 금요일의 좀 늦게 취짐했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오후4시의 기상이라니;;;

토요일은 어디갈때도 약속도 잡혀있었건만 에휴...

난 그게 문제인것 같다 5분만... 5분만... 그것만 아니였어도....

처음 기상은 오후 4시가 아닌 오전 6시30분이였는데 5분만..이라는 마음속 외침의 넘어가...
5분이 9시간이라는 시간을 흐르게 해버렸다!

24시간이라는 하루중 14시간을 허비하고 나니.. 나머지시간은 .. 뭐 다 알겠지만


오늘은 이렇게 시간을 허비하고 나니 블로그 운영조차도 안되고 있는 필자!!
아~ 내일은 과연 보람찬 하루가 가능할려나??

보람찬 하루란 무엇을 의미할까나....
아 단체모임인데;; ㅠㅠ 난 죽었다!(제발 존재자체가 희미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