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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마녀의 일상이야기

쇼핑족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의 뇌구조는!?

친구들중의 이러한 친구들을 볼수있을것이다.
백화점의 들러 물건만 보고 마음의든다~, 이거좋다~, 갖고싶다~ 라고하면서
전혀 사지않은 친구들이 있을것이다.
친구들 말고도 주위에있는 사람들중에서 찾아볼수 있을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을 일명 쇼핑족이라고 불리우고 있는데...

이러한 사람들의 뇌속의 구조는 어떻게 되어있을까?

이러한 궁금증을 과학적으로 풀어내기위해 연구가 있는데..
이 연구는 신경 경제학이라고 하여, 사람들이 재화 소비주식 투자 등 경제활동을 할 때 뇌 속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를 연구하는 융합 학문이다

이 연구는 MRI 장비를 갖춘 뒤 지원자들에게 책, DVD, 포스터 등 아이템을 앞에 놓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아이템 순위를 매기도록 지시했다. 그리고 지원자들이 가치 순위를 정할 때 그들 뇌의 활동을 기록했다. 이후 지원자들은 실제로 물건에 대한 순위를 매겼다.

신기한것은 가장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물건을 바라볼때 사람의 뇌는
전전두엽과 정보를 받는 역할을 하는 선조체가 가장 활동적이라는 점이다.

또한 사람들이 어떠한 물건을 선택할지 개개인별 뇌의 활동을 비교해 예측을 해봤을때
80%확률로 예측할수 있었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