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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마녀의 일상이야기

국세청이 나섰다! 파워블로거 본격조사


국세청이 나섰다! 파워블로거 본격조사
국세청이 나섰다! 파워블로거 본격조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까지 파워블로거들은 네이버에서 많은 영향력을 발휘해왔는데요...

그 영향력이 막대한데다, 안좋은 기사까지 뜬후, 파워블로그의 대한 인식이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파워블로거들의 사례를 들면 하루 방문자가 무려 10만명인 (어디 블로그야?)

공동구매를 유도해  1개당 7만원짜리? 청소기 라던가? 그것을 홍보해..

제휴업체에 뒷돈을 받아 1억을 챙겼다고 합니다. (나도 한번 얻고 싶네...)

솔직히 말해 요즘 블로그가 직업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취미 생활?
이정도거나 아니면 보관소 역할을 하는곳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공간이였는데 요즘은..

그런공간아닌 돈이 오고가고 하는공간이 되버렸습니다.

솔직히 요즘은 블로그가 영향력이 크다보니, 제휴업체쪽에서 광고문의를 하는경우가 많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블로거들은 거기에 혹 넘어가버리죠...

어쩌겠습니까? 돈주겠다는데...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제휴해서 광고를 문의를 받아 광고까지 해서 돈받은건 법으로 뭐 막는게 없기 때문에 불법이나 그런게 아니긴 하지만...

국세청이 나선이유는 세금! 요것때문입니다. 파워블로거들 중에서는 사업자등록을 안하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블로그도 사업자 등록을?)

왜냐하면 돈벌이가 되기때문이죠 해야한다고 합니다. 정말 이거 블로거들이 들으면 놀랄일이죠..

제대로 된 직장도아니고 왠 사업자등록을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요즘 블로거들은 영향력이 너무나도 방대하고 큽니다. 어쩔수없는거죠..

저도 블로그에다가 광고를 부착해 돈벌이라고는 할수없지만 약간의 껌값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세금 다 떼가던데;;; 어린아이의 콧물같은 돈을 (제가 어려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러다가 세금 환급금이던가? 처음받아봤습니다. 그게 나오더군요 1만 얼마인가 ㅋㅋ

뭐 하이튼 요즘 인터넷이 발달하고 스마트폰이 발달해서 거기에 덩달아 많은것이 변하고 새로운 직종이 생기고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