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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마녀의 일상이야기

하늘의 구멍났나? 보트 타고 다녀도 되겠네!


하늘의 구멍이라도 났을까? 아침 7시경 나는 맨발로 회사 출근 ㅠㅠ

여러분 안녕하세요.. 엉뚱한마녀입니다.
오늘도 평안히 잘지내셨는지요? 잘지내실리는 없겠지만요...

오늘은 하늘의 구멍이라도 난것처럼 비가 주룩주룩 쏟아져, 많은피해를 입었는데요...
특히 아침의 출근하시는 회사원들이 쪼까 피해를 봤습죠! (저두 회사원!)

아! 인증샷찍는건데 미쳐 못찍었네요.. 옷은 다젖구 회사는 늦었구 해서 찍을겨늘이없었답니다.
어떠한 용감한 회사가시는분들은 그 사이에도 물을 헤엄치면서 인증샷을 ㅋㅋ

머 제가 있는 삼성동은 강남쪽이나 선릉 그론쪽하고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위의 사진은 가져온 사진입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뭐 출근길의 보통 요정도의 물이거나 살짝 많은정도의 출근을 했답니다. (오늘 쉬는사람 부럽~)

버스기사 아저씨들 수고가많으십니다...




그다음은 뭐요정도의물길이 우릴덥치면서 신발을 벗고 양말을 벗어던지고 슬리퍼 * 맨발로 걸어다녔죠..
바지 다젖구... 여자분들(치마입은 여성) 부럽다고 느낀건 처음이였습니다.
하수구 막터지고 물 분출되고, 재수없게 거기의 발을 딛으면 옷다젖구...

회사 걸어사 출근이아니라, 헤엄쳐서 가는거구..

다른 회사는 바로 퇴근했단느 분도 있다더니만.. 난 퇴근시간 기다려야되구 일상처럼~~




마지막으로 사진입니다. 제가 찍은것은 아니고 누가 찍은건지는 잘모르지만 대박입니다...

근데 저분들 불쌍하시다... 다행히 제가 저기에없어서 다행이지...
있었더라면.. 에휴 상상불가~~

3시간만의  202mm 폭우가 측정되었다고 하니 어마어마하죠~ 그죠잉~

또한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도 났다고 하니.. 산쪽의 사시는 부모님들에게 연락을 취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저의어머니 께서도 서울에서 괜찮냐고 연락바로왔던데.. 뭐 저야 기분만 드러울뿐이고...
찝찝할뿐이고, 아침부터 젖은바지를 입자니 일이 안될뿐이고... 였습니다.

위의사진은 네이버 블로그 아까 링크건곳에서 가져왔구요.. 되도록이면 한번들러주시기 바래요..
제꺼 다보구요!!!

댓글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지만 싫으시다면야 억지로 시키겠습니다. ㅠㅠ
댓글이 많은 블로그가 되고싶어와요~~

ps 내일도 비온다! 내일 여름휴가 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