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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마녀의 일상이야기

나는 스마트폰 하루 34번을 확인한다(O) 안한다(X)?

나는 스마트폰 하루 34번을 확인한다(O) 안한다(X)? 현재 네이버 검색순위 1위 등극!

안녕하세요? 엉뚱한 마녀의상상 블로그 ^ 엉뚱한 마녀입니다.
오늘은 일하다가 잠시 인터넷 서핑을 하는 도중의 재밌는 것을 발견하여,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일은 어쩌구? 내비둬 알아서 되겠지 !! (연락이 와야하는 일이여서요 ㅋㅋ 잠시여유좀 부립니다.)

현대사회에서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스마트폰! 컴퓨터 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다른것도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하지만 이러한 스마트폰의 붐의 이어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혹시 알고 계시나요?
네이버의 스마트폰 하루 34번 키워드가 검색순위 1위로 등극할정도로...

우리는 스마트폰 확인습관이 들여버렸습니다. 그러면 어느정도인지?

한번 테스트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자 테스트 해볼까요?

10Q/10A

티스토리와 만난 첫 날을 기억하세요?
여러분들이 들려주는 티스토리의 기억들을 남겨주세요!
Q1 : 당신은 항상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다닙니까?
A : 당연한거아니야 필수품인데...
Q2 : 당신은 스마트폰으로 메일, 페이스북(트위터 & 카카톡), 어플 등과 같은것들을 시간간격을 둔다면?
A : 전.. 불규칙하고 확인을 안해보아모르지만 자주 만지는것 같습니다. (직업상으로도) 10분의 한번꼴?
Q3 : 이때까지 무심했던 확인습관 지금 알아보시겠습니까? 핸드폰을 하루에 몇번 만지신가요?
A :  잘 모르겠습니다.
Q4 : 스마트폰으로 메일이나 페이스북(트위터 & 카카톡)등이 오면 어떤 기분이 듭니까?
A :  왠지 기다리게 되며, 기분이 좋습니다.

위의 테스트를 행하여 보셨나요? 테스트라고 해봤자 여러분에게 대답을 묻는것 뿐이며, 제가 만들어낸것이기 때문에..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응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의 질문의 대한 저의 답변은 위와같이 나왔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나오셨나요? 솔직히 말하면 테스트도 아니지만...

스마트폰 사용자 135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페이스북이나 카카톡같은 것들을 확인하는 시간이  30초미만이며,
시간간격은 10분대라고 한다고 합니다.

메일이 올경우 무의식적이지만 기대감과 기쁜마음이 생긴다고 합니다.

저도 회사를 다녀보면서 한가지 알게 된 사실이지만...
신입으로 처음으로 들어왔을때... (그때 열정이 넘쳤었죠..)

그때는 회사의 보면 메신저나 메일을 네이버나 네이트온같은것을 이용하지않고 회사전용이 있었습니다.
그것으로 회사사람들끼리 업무를 주고 받으며, 대화를 나눈곤 했었는데요..

신입이여서인지 업무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좋긴 좋았었지요)

그런데.. 메신저가 깜빡거리거나 , 메일이 왔을경우 은근히 기대가 되는거 있죠? 뭐 일시키거나 쓸데없는것이긴 했었지만요..
그래도 메일이나 메신저 깜빡임이 기대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업무하다가 스마트폰으로메일이나 카카오톡 메세지가 올경우 귀찮은 척하면서 은근 기대감이 몰려왔었습니다.
그리곤 주로 보곤 했죠... 바로바로 대답 ㅋㅋ

이게 실험의 따르면 사람의 심리가 메일이나 메신저같은것을 이용해 메세지가 왔을 경우 무의식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며,
확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이유가 나는 중요한 사람이다 라는착각을 무의식적으로 심게 된다고 합니다.

솔직히 하나도 안오는것보다 메일의 뭐라도 오면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블로그 하시는분들도 하시다보면 은근 댓글기대하시고 100개넘으면 기분 좋아지고 그러지 않나요?

그러한 이유로 우리는 하루의 평균 스마트폰을 34번을 만지작거리며 10분간격으로 재확인의 들어간다고 합니다.
말이 길고 쓸데없는 말이 많았었지만 공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Q4 : IF(마지막으로 제 글을 읽어주신 지나가는 인터넷 서퍼분들이라면)
A :  왠지 당신들을 기다리며,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에도 오실꺼죠? 라는 말을 하고 싶다...()